* 사업지 :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14-2번지 일원
* 부지면적 : 80,060㎡
* 규모 : 지상 7층, 총 14개동
* 매입금액 : 1,443.8억원
* 세대수 : 332실
* 기타 : 골프연습장, 수영장
서울 북한산 우이동 PINE TREE 현장의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부산의 종합건설업체인 삼정기업이 선정되었다.
전 시행사의 부도 및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인해 서울 북한산 자락에 6년째 방치 중이었던 강북구 우이동 ‘구 파인트리’ 개발사업이 부산의 삼정기업이 소유권이전 등 부지매입을 완료하여, 새로운 사업자로 확정되었다.
삼정기업은 인허가를 거쳐 2019년에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.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 희소성이 높은 고급 콘도를 건설하여 강남북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